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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결혼식장 갈때 참고용 복장 예절 기억 메모

by 댕댕호 2021. 2. 23.

결혼식장을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검색하고 준비하는 것 같아서

내가 보려고 개인 정리용

복장

-너무 과하지도 편하지도 않은 단정하고

깔끔한 옷 선택

-반드시 양복 고집 X

-화이트 컬러 계열 옷 X

-여름에는..곤란

축의금

-봉투의 뒷면 왼쪽 하단에 세로로 쓰기

자신을 알리는 소속 먼저 적고 이름 적기

-금액은 자신의 상황과 친분에 따라 정함

최소 3만원부터 가능하다고 보는데

보통 5만원, 7만원, 10만원

그 이상은 자유

(10만원 미만일때 짝수로 내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한다)

참석

-넉넉하게 결혼식 시작 30분전에

가서 봉투도 내고 인사하면서 축하한다

-결혼식이 있을때는 항상 평소보다

교통난이 있다

-식장 안에 들어간다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인사도 좋지만 결혼식에 집중

-포토타임은 가족, 친지 이후에 지인들이

마지막 순서니까 차분하게 기다리도록

-식권이 돈이니까 안먹을 땐 반납

 

코로나 시국 결혼식

- 사업장에 따라 인원을 제한할텐데

나라 상황에 따라 친척 또는 친한 관계라도

양해를 구하기

- 만약 가게 된다면 식사는 거르기

(답례품을 챙겨주면 참 좋을텐데..)

- 만약 가지 못한다면 xx페이로 정성OR

개인적으로 만나서 정성

(필자 또한 결혼식 끝나고 한달 뒤에 줌)

- 축의금의 액수는 계산적으로 하면

머리아프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5 7 10

- 누가봐도 불안한 시국이면 냉정하게

가지말자 혹시 모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