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파는 천 원짜리 귀파개이다
가끔씩 간지러울 때 시원하게 파줘야..
안되는 거 알지만 기분이 좋다
면봉으로는 한계가 있는 그 느낌
(다이소 저렴한 면봉은 지양하시길)
귀파개가 필요해서 사긴 샀는데 조금
거칠게 생기긴 했다
양쪽 골라서 쓸 수 있는데
한쪽은 기존에 쓰던 귀파개 모습이고
사진이 흐릿하게 나온 이쪽이 내가 안 써본
귀파개의 장르이다
조금 거칠게 생겼고 사용감도 귓속에 상처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거칠지만
귓밥을 긁어내는 느낌과 결과물은 상위권이다
조금은 위험해 보이지만 시원하게 귀를
파내고 싶은 성격이라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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