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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방풍 방음 테이프 천원짜리 겨울철에 집안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방풍 테이프를 많이 사용하는데 바람뿐만 아니라 작은 틈을 막아줘서 방음 역할도 하는 것이 있다 다이소 방풍 방음 테이프 천 원이다 사실 여러 개 샀는데 사진은 하나만 찍었다 창문은 다른 방풍 테이프를 사용했으며 이것은 현관문의 틈새를 메꾸기 위해 구매했다 이렇게 현관문의 비어있던 틈을 막아주니 확실히 바람이 덜 들어오고 소리는.. 모르겠다 현관문 닫는 것을 계산해서 잘 붙여야 하며 가성비 제품이라 오래 쓰면 먼지가 날릴 수도 있다고 한다 아직까진 괜찮다 2021. 3. 19.
다이소 두피스케일링 가성비 천원 상품 두피 스케일링이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저것 맞는 걸 찾아보고자 다이소에서도 구매했다 가격은 천 원으로 헤어 제품 파는 곳에 있다 다른 두피 스케일링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손잡이는 뭔가 더 튼튼한 느낌 겉으로 보면 뭔가 두피의 모든 각질을 다 긁어내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뭔가 쓸어내리려나.. 하지만 한두 번 사용해본 결과 강한 자극을 원했던 내 바람과는 다른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들이나 연약한 두피에 사용하면 적절할 듯싶다 그리고 저렇게 쉽게 분리가 되는데 환공포인가..조금 징그럽다 아무튼 물이나 샴푸가 들어가는 걸 씻어내기에 용이하게 만들었다 참고로 나는 ㅇㄼ영에서 구매한 두피 스케일링을 사용한다 분리할 필요도 없이 물이 안 들어가고 강한 자극을 준다.. 2021. 3. 17.
다이소 귀파개 가성비 추천 상품 천원 다이소에서 파는 천 원짜리 귀파개이다 가끔씩 간지러울 때 시원하게 파줘야.. 안되는 거 알지만 기분이 좋다 면봉으로는 한계가 있는 그 느낌 (다이소 저렴한 면봉은 지양하시길) 귀파개가 필요해서 사긴 샀는데 조금 거칠게 생기긴 했다 양쪽 골라서 쓸 수 있는데 한쪽은 기존에 쓰던 귀파개 모습이고 사진이 흐릿하게 나온 이쪽이 내가 안 써본 귀파개의 장르이다 조금 거칠게 생겼고 사용감도 귓속에 상처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거칠지만 귓밥을 긁어내는 느낌과 결과물은 상위권이다 조금은 위험해 보이지만 시원하게 귀를 파내고 싶은 성격이라면 추천한다 2021. 3. 16.
다이소 추천 상품 3.000원 가성비 치실 다이소 들어가면 꼭 사는 것 중 하나가 치실이다 더블라인 치실은 양쪽으로 치실과 이쑤시개가 있어서 취향대로? 이용하면 된다 봉투 안에 조금 징그럽게 들어있는데 하나씩 빼서 사용하고 잠그면 된다 가성비 좋은 3.000원 다이소 치실 구매 전에 주변에 하나 빌려서 써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이빨에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아무래도 저렴하고 개수가 많아서 그런지 가끔씩 실이 튀어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난 그냥 사용한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수백개를 더 저렴하게 팔기도 하는데.. 부담스러워서 아직 구매를 안해봤다 다음에 구매해볼까 생각 중이다 2021. 3. 14.
신촌 연대포 꿀막걸리 모듬전 계란말이 꿀막걸리를 먹기 위해 종종 가는 신촌 술집 연대포 요즘 인생에서 신촌역 갈 일이 연대포 밖에 없다 는 구라지만.. 벌써 몇 년째 가고 있는데 맛과 양이 조금씩 변하더라도 비 올 때마다 맛집인 것 마냥 나를 이끈다 ​ ​ 막걸리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꿀막, 딸막이 가장 맛있었다 다른 가게 꿀막은 느낌이 약한데 여기는 음.. 맛있다 ​ 예나 지금이나 메뉴 구성과 가격이 착하다 소주 마실 거면 모둠전과 찌개 막걸리는 모둠전과 계란말이가 좋다 그리고 배고플 때 치킨을 시키면 가성비 갑 모둠전과 계란말이를 주문했다 ​ ​ 처음 오면 꽉 차는 테이블에 놀랄 수도 있다 묵무침, 미역국, 콘치즈 그리고 막걸리가 들어오면 자리가 꽉 찬다 여기에 안주가 들어오면 자리가 없다 짭짭하니 식욕 돋구기 좋은 콘치즈 ​.. 2021. 3. 3.
영등포 순대 맛집 호박집 영등포역 먹거리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영등포 시장이 나오는데 그곳에 있는 유명한? 순대골목 맛집 호박집 자주 보기는 했지만 방문은 처음이다 순대골목 간판 반대편에서 신호를 건너면 바로 갈 수 있다 ​ 순대골목에 들어가면 첫 번째로 보이는 가게가 호박집이다 뒤쪽으로도 순대 파는 집이 많이 있는데 초행길이니까 좀 더 유명한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 ​ 저녁 9시쯤 갔는데 사람들이 한 번에 빠져나갔는지 정신이 없었고 5분 정도 기다려서 앉을 수 있었다 그리고 본 메뉴판에서 모듬고기 중 주문 배가 고픈 상태라면 정식도 나쁘지 않을듯싶다 옆에 보니까 꽤 잘 나온다 ​ ​ 밑반찬이 빠르게 나오는데 서비스 느낌으로 주신 머리고기 사람이 많을수록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 ​ ​ 머리고기는 다른 곳 가면 만 원 정도 내.. 2021. 2. 28.